Sportive Tube H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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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 design for adidas at the Bread & Butter Winter 2010 / 2011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2010 브레드앤버터 겨울시즌 박람회에서 튜브로 화려하게 울타리를 친 전시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여러 차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아디다스와 신뢰를 쌓아온 다트디자인은 베를린 템펠호프 공항에서 열리는 브레드앤버터(Bread & Butter) 패션 박람회에서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부스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길이가 무려 10킬로미터에 이르는 튜브를 이용한 이 디자인은, 마치 금지된 광경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튜브는 원래 전선을 눈에 보이지 않게 감추는 용도로 쓰이지만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를 색다른 디자인 도구로 활용하였습니다. 그 소재가 만들어내는 이색적이고도 거친 느낌은 패션씬의 화려한 느낌과 묘한 대조를 이룹니다.


부스에 들어서면 전시 제품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사방으로 둘러싸인 갤러리를 통해 외부의 전시 공간과 내부의 라운지가 구성됩니다. 여기서 갤러리는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포즈를 취한 마네킹으로 패션쇼의 무대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시에 최신 컬렉션을 전시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또 갤러리는 방문객을 라운지까지 친절하게 안내하는 역할도 수행 합니다. 고객과 판매원은 이곳에 앉아 대화를 나눌 수도 있으며, 부산한 전시 공간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흰색 전시 공간은 그래픽과 조명을 통해 기타 전시 공간과 확실하게 구분됩니다. 울타리에서부터 시작되는 세 개의 파란 선은 불규칙한 모양으로 부스 바닥을 가로질러 갤러리 입구에서 아디다스의 삼선(三線) 문양과 합쳐집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아디다스의 삼선 문양은 마네킹이 서 있는 전시대까지 연결됨으로써 라운지 전체에 시각적으로 통합된 느낌을 연출합니다. 그리고 이 삼선은 갤러리 안에 설치된 파란색 전기 막대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흰색 톤의 아디다스 전시 디자인은 공기가 주입된 박람회장의 대형 흰색 벽면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겨울철에도 지붕이 있는 이곳 공항 격납고에서 성황리에 패션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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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s
    • Project
    • ADIDAS, BREAD & BUTTER WINTER 2010 / 2011
    • Location
    • Airport Tempelhof Berlin
    • Category
    • Fair
    • Photography
    • JÖRG HEMPEL
    • Partner
    • JÖRG HEMPEL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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